마음이음&석지도서관

걱정 말아요! 그대 & 그럴 때 있으시죠 - 김제동

sukji74 2017. 1. 14. 22:49



반짝 추위가 사라지고 햇볕이 좋은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시국도 그렇고 취업문제로 고민이 많을 것 같아 청년들과 잘 소통하는 김제동씨의

최근 도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따뜻한 위안을 받았으면 합니다.


 

 

걱정 말아요! 그대 김제동과 사람들,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시간





 

 

 

책소개

 

당신만의 대나무숲이 필요한가요?

여기 마음을 다독이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할 힘을 주는 따뜻한 토크쇼가 있다. MC 김제동이 이끌어가는 《김제동의 톡투유》가 그것이다. 『걱정 말아요! 그대』는 《톡투유》속 이야기를 엮어낸 에세이집으로 1화부터 25화까지 방영된 내용뿐 아니라 미처 전파를 타지 못한 사연까지 샅샅이 뒤져,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선별하여 담아냈다. 그날의 주제에 대해 청중들이 스케치북에 썼던 위트 있는 답변들과 MC, 패널들이 오프더레코드를 요청하며 털어놓은 솔직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말이 가진 힘과 글이 가진 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며칠째 웃지 않는 당신에게’에는 청춘과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고, 2장 ‘내내 어여쁜 당신에게’에는 연애와 짝사랑 등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 3장 ‘취한 배 위의 당신에게’에는 돈, 경쟁, 폭력 등 우리 사회에 대한 이야기, 4장 ‘내가 곁에 있어 줄게요’에는 가족 간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겼다. 일상에 지친 어느 날, 당신만의 대나무숲이 필요하다면 이 책이 다정한 친구처럼 손을 내밀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최초 ‘청중 중심’ 방송,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에세이집 출간!
김제동과 사람들이 나눈 따뜻한 이야기들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함께 만난다.

가만히 다가와 말없이 토닥토닥 해주는 친구처럼,
느리게, 천천히, 함께 가줄 단 한 권의 책!


마땅히 손에 잡히는 일은 없고, 무의미하게 보내버리기엔 아까운 일요일 밤. 마음을 다독이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할 힘을 주는 ‘따뜻한 토크쇼’가 있다.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들을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MC 김제동이 이끌어가는 「김제동의 톡투유」가 그것이다. MC 김제동의 재치 섞인 입담과 인문학 ·심리학 ·뇌과학 ·빅데이터 등으로 풀어주는 패널들의 이야기, 함께한 청중들이 꺼내놓는 속 이야기가 어우러져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보낸다.

그런 「톡투유」 속 이야기를 엮어낸 에세이집 『걱정 말아요, 그대』가 중앙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제작진은 1화부터 25화까지 방영된 내용뿐 아니라 미처 전파를 타지 못한 사연까지 샅샅이 뒤져,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선별해냈다. 그날의 주제에 대해 청중들이 스케치북에 썼던 위트 있는 답변들과 MC, 패널들이 오프더레코드를 요청하며 털어놓은 솔직한 이야기들도 담겼다. 거기에 그림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버닝피치의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사이사이 더해져, 독자들은 『걱정 말아요, 그대』를 집어 들고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는 것 자체로도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힘 있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유명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우리들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했지요. 그렇게 밤새 떠들고, 웃고, 울던 날들을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제동, JTBC 「김제동의 톡투유」 MC
 

 

 

그럴 때 있으시죠?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 김제동 



 

책소개

 

‘나’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김제동의 첫 번째 공감 에세이.

내가 아플 때 누군가는 내 옆에 있어줄 것이라는 믿음. 그것이야 말로 세상을 살 만하게 만드는 것들일 수 있다. 저자 김제동은 책을 통해 읽는 이에게 그런 희망을 전하고자 『그럴 때 있으시죠?』를 썼다고 말한다. 무언가 불안하고 불편한 것이 있지만 뭐가 불안한지 모를 때, 피곤해 죽을 만큼 일하고 있지만 과연 내가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 가족을 사랑하긴 하지만 만나면 도망가고 싶은 하루도 쉬울 날 없는 나날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마치 ‘나’의 마음 속 비밀일기를 들킨 것처럼 공감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나 가슴 속에 못다 한 이야기, 하나쯤 있잖아요!
마이크로는 다 나누지 못했던,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첫번째 공감 에세이.

잘 살고 있는 걸까? 인생이 불안할 때
나만 혼자인 것 같아, 외로운 날에도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문득.

● ‘모두 내 얘기잖아?’ 서랍 속 비밀일기 같은 내밀한 이야기들

『그럴 때 있으시죠?』는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다. 누구에게나 가슴 속에 못다 한 이야기, 하나쯤 있다! 뭐가 불안한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피곤해 죽을 만큼 일하는데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고, 가족을 사랑하긴 하는데 만나면 도망가고 싶고, 애인 혹은 친구에게 뒤통수 맞고, 하루도 쉬운 날이 없지, 사는 게 참 별일이다 싶은 그런 날들.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나지만 서로 공감하게 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