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계절인 가을을 맞아 시집을 찾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TV의 "비밀독서단에서 선보인 시집과, 서점 베스트셀러, 그리고 작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고전 시집의
복간·초판본 등의 시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올 가을엔 시집 한권 들고 여행 떠나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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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 박준 |
슬픔이
없는 십오 초 : 심보선 시집 / 심보선 |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류시화 시집 / 류시화 |
빈 배처럼
텅 비어 : 최승자 시집 / 최승자 |
어떻게든
이별 : 류근 시집 / 류근 |
유에서 유
: 오은 시집 / 오은 |
오십 미터
: 허연 시집 / 허연 |
사슴 :
백석 탄신 一百주년 기념 백석 시집 / 백석 |
진달래꽃
: 김소월시집 / 김소월 |
울고
들어온 너에게 : 김용택 시집 / 김용택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尹東柱 詩集 / 윤동주 |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 도종환 |
녹턴 / 김선우 |
벽속의 편지 / 강은교 |
즐거운 편지 / 황동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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