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길목, 가을 감성을 채월 줄 시집~~

감성적인 계절인 가을을 맞아 시집을 찾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TV의 "비밀독서단에서 선보인 시집과, 서점 베스트셀러, 그리고 작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고전 시집의

복간·초판본 등의 시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올 가을엔 시집 한권 들고 여행 떠나 보면 어떨까요?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  박준 문학동네, 2012	슬픔이 없는 십오 초 : 심보선 시집 /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2008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류시화 시집 /  류시화 열림원, 1997	빈 배처럼 텅 비어 : 최승자 시집 /  최승자 문학과 지성사, 2016
어떻게든 이별 : 류근 시집 /  류근    문학과지성사, 2016	유에서 유 : 오은 시집 /  오은    문학과지성사, 2016
오십 미터 : 허연 시집 /  허연   문학과지성사, 2016	사슴 : 백석 탄신 一百주년 기념 백석 시집 /  백석    서정시학, 2012
진달래꽃 : 김소월시집 /  김소월    소와다리, 2015	울고 들어온 너에게 : 김용택 시집 /  김용택   창비, 2016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尹東柱 詩集 /  윤동주 소와다리, 2016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 도종환
녹턴 / 김선우	벽속의 편지 / 강은교
즐거운 편지 / 황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