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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배달강좌_유아_구연동화 - 첫시간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4시~6시 6명의 유아(6세) 친구들이 대전시배달강좌를 이용하여 구연동화 수업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수업을 듣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지역주민 누구나 사용 가능한 석지도서관입니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공용 공간이 되어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보면서... 공간 활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송남영 010-8840-4650으로 하시면 됩니다.

[작심삼일 톡톡]2017 뚜렷한 목표, 확실한 실행 없이는 또 당한다

일러스트레이션 권기령 기자 beanoil@donga.com 《 누구나 새해가 되면 원대한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며 새해 계획을 지키는 비법과 망치는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 이렇게 극복했다 “심리학에선 행동변화에 보통 66일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소 66일 동안 지치지 않고 꾸준히 변화를 지속해야 작심삼일에서 벗어나 계획했던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거죠. 초반에 급격한 변화를 주기보다는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작은 목표라도 달성했을 때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을 줘 계획에 대한 동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정경미 씨(49·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올해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고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미래는 SW에 길 있다.. "200만 개 일자리 새로 생길 것"

미래는 SW에 길 있다.. "200만 개 일자리 새로 생길 것" 가천대-서울여대-세종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주목 http://news.donga.com/3/all/20161027/81025328/1 4차 산업혁명시대엔 SW교육이 최고 취업비결 http://news.donga.com/3/all/20161025/81003783/1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http://news.donga.com/3/all/20161026/81004600/1 [인재 경영]‘워크스마트’ 열정과 몰입의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 http://news.donga.com/3/all/20161022/80925134/1 미래는 SW에 길 있다… “200만 개 일자리 새로 생길 것” ‘2016 글로벌 SW 교육 포럼’..

일회용 컵·물비누 안 쓰니 ‘환경호르몬’ 5분의 1로 줄어”

ㆍ생활환경 유해물질 노출 회피…시민·기자 7명 ‘4박5일 체험’ ‘내분비계 교란물질 에틸파라벤 204분의 1로 급감’ ‘영수증에 묻어 있는 비스페놀A 5분의 1로 줄어듦’ ‘생식기능에 부정적 영향 미치는 프탈레이트는 불검출’…. 지난달 경향신문과 서울대·을지대·한양대 연구진의 ‘생활환경 유해물질 노출 회피실험’에 참가한 이들이 받은 평가표다. 참가 전후 소변 내 내분비계 교란물질(환경호르몬) 농도가 변화한 수치들이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아침부터 16일 아침까지 4박5일간 연구진이 요구한 생활원칙을 실천했다. 짧은 시간 생활화학제품이나 일회용품·즉석식품·영수증을 피하거나 줄이고 자주 씻거나 청소하면서 지냈지만, 몸에 일어난 변화는 의외로 컸다. 시민들도 저마다 “유해물질을 피해 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

英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의 말~~

英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왼쪽 가슴에 침팬지 배지를 단 앤서니 브라운 씨는 전시장에 울려 퍼지는 아이들 소리에 연방 “사랑스러워요!”를 외쳤다. 배경 그림은 작고 힘이 약해 자주 놀림받는 침팬지 윌리가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윌리와 구름 한 조각’의 한 장면. “40년 전 그림책을 만들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 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작업실에 갈 때마다 소풍 가는 기분이랍니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씨(70)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앤서니 브라운전: 행복한 미술관’ 전시회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5일 그를 만났다. ○ 작업과 거리 두며 슬럼프 극복 그는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뒤 병원에서 ..

대전 동구청 201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대학 입시 설명회 & 상담

201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 대학 입시 설명회‧상담 추진 - 우리 구 수험생들의 대학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대학별 입시정보를 제공하고자 대전광역시 동구 평생학습원에서 입시 설명회를 실시하오니 관심있는 학생, 부모님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16. 7. 21(목) 13:00 ~ 18:00 ※ 설명회 13:30 입실완료 ❍ 장 소 : 동구청 공연장(12층) ❍ 대 상 : 학부모, 학생, 공무원등 300여명 ❍ 참여대학 : 11개 대학(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건양대, 한서대, 한국교통대, 한국외국어대) ※ 설명회 미참여 대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상담 미참여 대학 : 한밭대학교  주요내용 : 대학별 입시사정관에 의한 ‘17학년도..

억지 스펙? NO! ‘재미+의미’있어야

2016 학종필승캠프’ 멘토 3인방에게 듣는 ‘필승 대입 플랜’ 서울대 사회학과 16학번 이동희 씨의 지난 고교 3년간 활동을 바탕으로 만든 필승 대입 플랜 의예. 학종필승캠프에 참가하는 모든 고교생은 멘토의 도움을 받아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하기 위한 학년별 교과·비교과 계획서인 필승 대입 플랜을 만든다. 경기의 한 일반고에 다니는 2학년 A 군이 활동하는 교내 동아리는 무려 3개. 법조인이라는 자기 진로와 관련된 모의재판 동아리, 취미를 위한 밴드 동아리에다 최근엔 취약 과목인 수학을 공부하는 동아리를 새롭게 만들어 활동한다. A 군은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해 교내활동을 최대한 다양하게 한다”면서 “하지만 내가 하는 활동들이 맞는 방향인지, 대입에 도움이 될지 몰라 고민”이라고 말했다. 대..

미 최고 ‘대입 자소서’는 스펙 아닌 삶을 담았다

ㆍ뉴욕타임스, 지원자 투고글 231건 중 4편 선정 ㆍ“집안의 첫 대학생…두렵다” 등 진솔한 경험담 매년 미국의 고3 학생들은 대학 입학을 위한 일종의 자기소개서인 ‘에세이’를 쓰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한국의 취업준비생들이 극심한 취업난을 뚫기 위해 ‘자소서’ 쓰기에 골몰하는 것과 비슷하다. 에세이는 입시의 여러 심사 항목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입학 여부는 물론이고 장학금 등 입학 조건을 결정하는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가 최근 선정한 ‘올해의 최고 대입 에세이’들은 얼핏 보기엔 평범하고 솔직하다. 해외여행, 경시대회 입상, 자격증 같은 스펙을 줄줄이 나열하거나 명망 있는 인물과의 인연을 강조하는 대신에 삶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친 경험을 담백하게 서술했다. 뉴욕타임스는 매년 지원자들에게서 ..